방금 알바하다가 싸대기 맞음
일단 방탈과 말 짧음, 오타 죄송합니다. 손ㄴㅣㅁ이 오시기전에 빨리 급하게 쓰는거라...
20살 여자고 집 근처 마트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알바함.
아까 1시 50분쯤 손님이 옴.
담배 두갑과 건전지 사감. 회원번호 있냐고 물어보니 있다면서 핸드폰 뒷자리를 말해줌.
회원 조회를 했는데 같은 번호로(회원 번호는 핸드폰 뒷자리 4개임) 사람 두명이 나옴. 그래서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 물었음. (알바 메뉴얼임)
그러니까 갑자기 화 냄. 왜 매번 올때마다 물어보냐고 함. 내가 내 이름 불러주러 오냐는거임.
화가 났음. 내가. 그래서, 하루에 백명이 넘는 손님이 오는데 어떻게 다 기억을 하겠냐. 얼굴이랑 회원이름은 자주보면 기억에 남겠지만 어떻게 회원번호까지 외우겠냐. 그리고 난 알바한지 얼마 안지났고 손님 본 적 없다. 했음.(회원조회하면 마지막 방문일 나옴. 적립을 했다는 경우에만.)
그러니까 어디 어린게 눈 똑바로 뜨고 싸가지없게 개기냐고 뺨 맞음.
사장님이랑 같이 있었는데 소ㆍ님 가고 사장님은 내가 잘못했다고 하고 올라가심.
여기까지가 있었던 일입니다.
일단 오늘까지 일은 하고 일 끝나고 그만둔다고하고 아까 그 손님 신고할 예정인데, 제가 잘못한 건지 여쭤봅니다
출처 네이트판
http://m.pann.nate.com/talk/343241164?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life&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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